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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각(水閣) 수각(水閣) 입수(入水 들어오는 물)와 출수(出水 나가는 물)가 적절히 이루어져 언제나 음용 또는 세척 등을 위한 깨끗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흐르는 물을 잠깐 가둘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물통. 2024. 1. 7.
상좌 윗사람을 도운다는 뜻. 곧, 한 스승의 제자를 일컬음. 2024. 1. 6.
사형(師兄) 사형(師兄) 한 스승 밑에서 자기보다 먼저 그 스승의 제자가 된 스님를 높여 이르는 말. 법형(法兄)이라고도 한다. 2024. 1. 5.
사마외도(邪魔外道) 사마외도(邪魔外道) 불법(佛法)에 어긋나는 가르침을 주장하는 외도. ‘사마’란 삿된 마구니라는 뜻으로 불도(佛道)를 성취하기 위한 수행을 장애하는 모든 것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인데, 외도 중 삿된 견해로써 불도 수행자를 어지럽히는 자를 사마외도라 한다. 2024. 1. 3.
삼동결제(三冬結制) 삼동결제(三冬結制) 삼동(三冬, 겨울철의 석 달)에 하는 결제, 동안거(冬安居, 음력 10월 15일부터 다음해 1월 15일까지)를 말한다. 관련글 : 동안거 2024. 1. 1.
쌍찬사감보[雙贊思甘普] 쌍찬사감보[雙贊思甘普] Sron-tsan-Gampo (617~698) 서장(西藏)의 왕. 16세에 왕 위에 올라 신하 16인을 중인도에 보내어 음운(韻)등을 배우게 하고, 2023. 7. 23.
상행대비익 [常行大悲益] 상행대비익 [常行大悲益] 현생(現生) 10종 익(益)의 하나. 염불하는 이가 현세에 얻는 이익 가운데 항상 염불하여 아미타불을 찬탄하면 스스로 남을 교화하고, 대비(大悲)의 행을 닦게 됨을 말함. 2023. 7. 22.
상행당[常行堂] 상행당[常行堂] 천태종에서 말하는 4종 삼매(三昧)의 하나인 상행 삼매를 닦는 집. 본존은 아미타불. 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 昧)를 닦는 법화당(法華堂)과의 중간에 회랑(回廊)을 사이에 두고 접속하였으므로 양당(堂)을 하당(荷堂)이라고도 함. 2023. 7. 21.
상판(上板) 상판(上板) 우리 나라 절에서 큰 방의 옷목. 굴뚝쪽 한면을 말함. 벽에는 오관(五觀)이라 썼고, 손님격(客格)되는 이들이 앉는 곳. 2023. 7. 7.
심광(心光) / 심념(心念) 심광(心光) ↔색광(色光). 내광(光)・지혜광(智慧光)이라고도 함. 지혜의 밝음을 광명에 비유. 심념(心念) 내심(內心)으로 생각함. 202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