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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개
현재의 우산이나 양산의 형태와 비슷하며 인도의 국왕 또는 귀인의 뒤에 시자가 서서 햋빛이나 비를 막아주는 용도로 쓰였으나 점차 불상과 보살상의 머리 위를 장엄하거나 사원의 천장 장식물로 그 용도가 변했다. 안쪽 산(傘)의 형태를 구성하는 것은 목재이고 표면을 감싸서 해를 가려 주는 것은 주로 직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제작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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