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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3

설봉견성(雪峰見性) 설봉견성(雪峰見性) 화두의 하나. 설봉의존 선사에게 어느 스님이 찾아와 “성문인(聲聞人)의 견성은 밤에 달을 보는 것 같고 보살인(菩薩人)의 견성은 낮에 해를 보는것과 같다 하거니와 알지 못하겠나이다. 화상의 견성은 어떠합니까?” 하고 물으니 설봉스님이 세 번 때리다. 그 스님이 또 암두스님에게 물으니 암두스님 또한 세 번 때리다. 관련글 보기 : 설봉(雪峰 822~908) 견성(見性) 화두 2012. 3. 8.
견성성불(見性成佛) 견성성불(見性成佛) 견성성불(見性成佛) : ‘견성’이란 ‘성품을 보다’ ‘본성을 확인하다’는 뜻. 곧 자기 자신의 마음이 본디 깨끗함, 청정했음을 확인함을 말한다. 본성이 본디 깨끗함을 확인했다면 그와 동시에 오염 즉 번뇌 망상은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사라지지 않았다면 깨끗해 질 수가 없을 것이다. 청정한 마음(淸淨心), 그것을 에서는 ‘불성(佛性)’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견성(見性)’이란 자기 자신에게 불성(청정심)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기도 하다. 견성(見性) 본래 그대로의 자기의 본성을 보는 일. 참된 자기를 깨닫고 앎으로써 깨달은 자가 되는 것을 선종(禪宗)에서는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고 말한다. 선(禪)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불성(佛性) 그대로이며 그 밖에 본성이라고 인정할 만한.. 2011. 8. 4.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 선종에서 오도(悟道)를 보이는 말. 좌선하여 자기의 본성을 밝혀 볼 때에 본래의 면목이 나타나서 마음 밖에 부처가 없고 자기 마음이 곧 부처님을 아는 것. 심성을 철저히 본뒤에 성불한다는 뜻은 아니다. 관련글 : 견성성불(見性成佛) 견성(見性) 201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