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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16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堤下化衆生)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堤下化衆生) 보살의 마음. 위로는 보리를 구하는 동시에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는 것. 성문 ․ 연각이 자기만 깨달으려는 것과 다름을 말함. 2015. 10. 16.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 번뇌즉보리(煩惱卽菩堤)와 함께 쓰이는 말. 생사와 열반이 상즉불이(相卽不二)함을 표시. 범부에 있어서는 번뇌와 보리가 아주 다르지만은 불지견(佛知見)을 얻으면 번뇌에 번뇌의 모양이 없고 열반에도 열반의 모양이 없어서 온전히 하나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관련글 :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열반 (涅槃) 보리 (菩提) 2015. 8. 20.
방편보리(方便菩堤) 방편보리(方便菩堤) 방편이 곧 보리라는 것. 교묘하게 수단방법을 써서 중생들을 교화 이익케라는 것을 보리라고 하는 것. 관련글 : 방편(方便) 보리 (菩提) 2015. 8. 7.
불도(佛道) 불도(佛道) 불과(佛果) ․ 보리(菩堤)의 과덕(果德) 불과에 이르는 길 부처님이 말씀하신 교법 2015. 7. 26.
발보리심(發菩堤心) 발보리심(發菩堤心) 줄여서 발심(發心)이라고도 한다. 보리심을 내는 것. 위로는 무상(無上)의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큰 뜻을 일으킴 관련글 : 발심 보리심(菩提心) 보리 (菩提) 2014. 8. 9.
삼종퇴굴(三鐘退屈) 삼종퇴굴(三鐘退屈) 보살 수행의 1계(階)인 자량위(資糧位)에서 일으키는 퇴굴심의 세가지. 1. 보리광대굴(菩堤廣大屈) 부처님의 지혜가 광대 심원(廣大深遠)하다 함을 듣고 퇴굴심을 내는 것. 2. 만행난수굴(萬行難修屈) 육바라밀의 행이 수행하기 어렵다 함을 듣고 퇴굴심을 내는 것. 3. 전의난증굴(轉依難證屈) 번뇌장, 소지장을 버리고 대열반, 대보리의 깨달음이 얻기 어려움을 생각하여 퇴굴심을 내는 것. 관련글 : 보리 (菩提) 육바라밀(六波羅蜜) 번뇌장(煩惱障) 2014. 6. 2.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번뇌 그대로가 곧 보리라는 것. 생사즉열반(生死卽涅槃)과 함께 쓰는 말 중생의 미견(迷見)으로 보면 미망(迷妄)의 주체인 번뇌와 각오(覺悟)의 주체인 보데가 딴판이지만 깨달은 눈으로 보면 두 가지가 하나이고 차별이 없다는 근거에 두 가지가 있다. 1. 등에서 말한 소극적 제법실상론(諸法實相論)으로 보면 온갖 법은 모두 공(空)한 것이어서 번뇌라고 집착할 것도 없고 보데라고 집착할 것도 없은즉 미견(迷見)으로 집착하는 번뇌와 보리는 다같이 공하다고 말하는 것. 삼론종(三論宗)과 선종(禪宗)에서는 이러한 처지에서 중생들의 집착을 떼어 버리고 공적무상(空寂無相)한 경지에 들어갈 것을 가르쳐 보이다. 2. 천태의 적극적 제법실상론이나 의 법계연기론(法界緣起論)으로 말하면 미망(迷妄)의 현.. 2013. 6. 5.
방편바라밀(方便波羅密) 방편바라밀(方便波羅密) 10바라밀중의 제7. 보살이 방편으로 여러 형상을 나타내어 중생을 제도하는 일. 여기에는 앞의 육바라밀의 행(行)에 의하여 모은 선근(善根)을 중생들에게 돌려주어 저들과 함께 위없는 보리를 구하는 회향방편선교(回向方便善巧)와 일체 중생을 제도하는 발제방편선교(拔濟方便善巧)의 2종이 있다. 관련글 : 방편(方便) 방편법신(方便法身) 육바라밀(六波羅蜜) 바라밀 (婆羅蜜) 2013. 2. 25.
무상보리(無上菩提) 무상보리(無上菩提) 5종보리(五種菩提)의 하나. 보살(菩薩)이 등각(等覺)․묘각위(妙覺位)에 이르러 일체의 번외(煩惱)를 끊어 없애고 불과원만(佛果圓滿)한 증오(證悟)를 이룬 것. 이 가운데 불(佛)이 증득한 보리(菩提)는 그 위에 더할 수 없기 때문에 무상(無上)이라 이름. 관련글 보리 (菩提) 2013. 2. 21.
독경(讀經) 독경(讀經) 독경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깊은 믿음을 내고 감사하고 환희 하는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어 일심으로 불경을 외우거나 읽는 것을 말한다. 또한 독경은 법문을 굴린다는 뜻으로 전경(轉經)이라고도 한다. 경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것으로써 불교에서는 보통 법보(法寶)라 하며 부처님과 같이 신앙의 대상으로 받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불자는 독경을 통하여 부처님의 교훈을 항상 되새기며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바를 받들어 지키고 수행을 쌓아 생활에 밝은 지혜를 얻어 마침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 성불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불자가 경전을 읽고 외우는 것은 일상 생활을 통하여 마땅히 해야 할 것 중에 하나다. 믿음의 마음과 정성스럽고 경건한 마음으로 항상 부처님의 가르침을 읽고.. 201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