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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30

법화일승(法華一乘) 법화일승(法華一乘) 법화경에서 밝힌 일승 진실한 교법. 화엄경, 방등경, 반야경등에도 얼마쯤 원리(圓理)를 포함하였거니와 순원독묘(順圓獨妙)한 보살 일승의 교법을 말한 것은 법화경뿐이라는 말. 관련글 : 법화경 방등경 반야경(般若經) 2015. 8. 6.
방등부(方等部) 방등부(方等部) 대승 경전가운데 , , , 등 4부(部)의 여러경을 제한 다은 모든 경전을 일컫는다. 관련글 : 화엄경 (華嚴經) 반야경(般若經) 법화경 열반경 (涅槃經) 2015. 5. 9.
삼조(三照) 삼조(三照) 에서 말한 비유. 해가 하늘에 떠서 하계(下界)를 비칠 적에 비치는 차례. 먼저 높은 산, 다음에 골짜기, 나중에 평지. 이는 부처님이 교법을 말씀하실적에 듣는 이의 지혜가 깊고 얕음에 의하여 깨달음에 앞 뒤가 있음을 비유. 천태종에서는 부처님의 일대 설교를 5시(5時)로 나누어 이 비유를 쓴다. 관련글 : 5시8교(五時八敎) 2014. 8. 1.
삼법무차(三法無差) 삼법무차(三法無差) 마음, 불, 중생 셋이 조금도 차별이 없는 것. 제10권의 여래림 보살계에 ‘심불급중생 시삼무차별(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이라 하다. 2014. 7. 9.
화엄시(華嚴時) 화엄시(華嚴時) 5시의 하나. 천태종에서 부처님이 을 말한 때. 곧 성도(成道)한 후 최초의 21일동안을 말함. 이때에 부처님은 원교에 별교를 겸하여 자신이 증득한 이취(理趣)가 깊은 법 그대로를 말하다. 관련글 : 5시8교(五時八敎) 교상판석 (敎相判釋) 2014. 6. 12.
오인비기(五人非器) 오인비기(五人非器) 화엄경을 믿고 수행할 근기가 아닌 다섯종류의 사람. 무신(無信) : 사견(邪見)에 빠져 신심이 없는 이. 위진(違眞) : 진리에 위반하여 명리(名利)를 구하는 이. 괴실(乖實) : 문구에 구속되어 실다운 도에 어긋나는 이. 협렬(狹劣) : 성품이 좁고 옹렬한 이. 수권(守權) :일종의 수단으로 된 교법을 지상(至上)이라고 믿고 진실한 것을 알지 못하는 이. 2013. 8. 29.
극무자성심(極無自性心) 극무자성심(極無自性心) 10주심(柱心)의 제 9. 에서 말한 원융법계의 이치. 만유(萬有)는 이체(理體)인 진여의 활동적 차별 현태로서 각기 고유한 실성(實性)을 지지지 않았음으로 우주의 만상은 하나도 고립 독존한 것이 아니고 서로 상즉(相卽) 상입(相入)하여 원융(圓融) 무애(無碍)한다. 이와같이 화엄법계의 이치는 무자성(無自性)의 이치를 궁극한 것이므로 극무자성이라 한다. 관련글 : 자성 (自性) 원융 무애(無碍) 2013. 8. 3.
입법계품(入法界品) 입법계품(入法界品) 의 마지막 품. 선재동자가 남방으로 53선지식을 찾아다니면서 도를 구하여 법계(法界)의 이치에 증입하던 것을 말한 품. 60권 화엄경에서는 44권이하 80권 화엄경에서는 61권 이하 관련글 : 화엄경 (華嚴經) 선재동자(善財童子) 보현행원품 2013. 4. 12.
불공반야(不共般若) 불공반야(不共般若) 보살만을 위하여 말한 것이고 성문·연각에는 공통하지 않은 반야의 법문. 곧 에서 말한 것들. 은 부처님 지혜를 끝까지 다하여 말한 것이어서 2승들은 알지 못하는 것이므로 불공(不共)이라 한다. ↔ 공반야(共般若) 관련글 : 공반야(共般若) 반야(般若) 실상반야(實相般若) 화엄경 (華嚴經) 성문(Sravaka 聲門) 연각(緣覺) 2013. 3. 10.
선재동자(善財童子) 선재동자(善財童子) 범어 Sudhana 화엄경 에 나오는 구도자. 53선지식을 두루 찾아뵙고 맨 나중에 보현보살을 만나서 10대원(大願)을 듣고 아미타불 국토에 왕생하여 입법계(入法界)의 지원(志願)을 채웠다 함. 선재동자의 구법에 의하여 입법계의 차제를 표함. 201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