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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21

금강신(金剛身) 금강신(金剛身) 법신(法身)이라고도 한다. 법신은 금강이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것과 같이 항상 있어 변치않는 이체(理體)이므로 이렇게 말한다. 2020. 7. 18.
법계신(法界身) 법계신(法界身) 1. 법신(法身). 우주에 두루 가득하였으며 빛도 형체도 없는 이불(理佛) 2. 법계의 중생을 교화하는 불신(佛身). 중생의 심계(心界)에 가득 차 있어 장애없이 이익을 베풀 수 있는 사불(事佛)을 말함. 2015. 8. 23.
언설법신(言說法身) 언설법신(言說法身) 2종 법신의 하나. 법신은 본래 모양이 없고 말할 것이 없다. 그러나 이를 표현하려면 언어에 의지할 수 밖에 없음으로 언설법신이라 한다. 관련글 : 법신 2014. 7. 19.
일월삼신(一月三身) 일월삼신(一月三身) 1개의 달을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0에 비유. 에 법신은 달의 본체, 보신은 달의 빛, 응신은 달의 그림자에 비유 관련글 : 삼신 (三身) 삼신불(三身佛) 삼신설 2013. 4. 15.
소법신(素法身) 소법신(素法身) 법신(法身)의 현체(現體)뿐이고 공덕을 갖추지 못한 몸. 곧 천연의 불성을 갖추었을 뿐이고 조그마한 해행(解行)도 없는 이를 말함. 극악(極惡) 최하의 범부 관련글 ; 법신 범부(凡夫) 2013. 4. 7.
지법신(智法身) 지법신(智法身) 수행에 의하여 시각(始覺)의 지혜가 끝까지 이르러 본각(本覺)의 이치에 계합하고, 이(理)와 지(智)가 서로 융통하여 색과 심이 둘이 아닌 지혜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 시각(始覺) 관련글 : 본각(本覺) 2012. 12. 23.
실상염불(實相念佛) 실상염불(實相念佛) 4종 염불의 하나로 자신과 아울러 일체제법의 진실한 자성(自性)인 법신을 관하는 것. 관련글 : 염불(念佛) 관상염불(觀想念佛) 2012. 3. 8.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 지혜와 덕으로 온 세상을 두루 비춰주시는 부처님. 법신불. 비로자나불 비로사나,로사나 등으로도 불리며 부처님의 청정한 진신(법신)을 나타내는 칭호로 부처님의 신광. 지광이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한 것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진신(眞身)을 나타내는 칭호. 부처님의 신광(身光), 지광(智光)이 이사무애(理事無碍 : 법계의 하나로 본체계와 현상계가 장애하지 않고 서로 융합한 방면에서 이름한 우주)의 법계에 두루 비추어 원명(圓明)한 것을 의미한다. 이를 해석하는데 여러 종파의 뜻이 일정치 않다. 비로자나, 로사나, 석가모니의 3신으로서 법신, 보신, 응신(화신)에 배당하면서도 이 셋은 융즉무애(融卽無碍)하여 하나도 아니며 다르지도 아니하다고 한다. 결국 비로자나 등이 체(體)는 같으나 이름만 다른 .. 2011. 11. 21.
삼신설 삼신설 법신과는 달리 개별적인 법의 체득자(여래)는 스스로 수행의 과보를 갖는다. 여래란 수행의 과보를 받는 자를 말하며 '보신'으로 불리운다(또는 應身이라고도 하거니와 깨달음의 과보를 받는다는 뜻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리(自利)이기 때문에 자수용신이라고 하나 정토의 존재는 그곳에 중생을 받아들여 중생들로 하여금 함께 깨달음을 수용케 하므로 이타(利他)도 이루어진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자수용신은 결과적으로 법신과 동질성의 몸이 되며 자리를 위해 출현했다고 할 수 있다. 즉 수용신을 '타자에게 법을 깨닫게 하기 위해 받은 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처님은 색신을 갖추고 있으나 이 세상에 있는 범부들(예토의 중생)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다만 보살들만 볼 수 있다. 그러나 석가모니불은 같은 이타의 색신.. 2011. 9. 8.
색신과 법신 색신과 법신 부처님의 본질에 대한 생각으로써 최초로 나타난 것은 '부처님은 진리(法)를 본질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아함의 경전에서 볼 수 있다. 아함에서 법(法)은 범(梵)과 대비되었다. 범에 대신하는 절대적인 존재가 법이며 범의 인격화로서의 범천에 대신해서는 법의 인격화인 불이 대비되었다. 그렇지만 여기서 '법'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는 반드시 명백하지 않다. 부처님이 임종할 때의 표현 가운데 불의 본질을 알게 하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계와 혜와 정과 해탈은 무상(無上)이다. 명성 있는 고타마에 의해서 이 법은 각지(覺知)되었다. 진리를 깨달은 부처님은 알고 비구들에게 법을 설했다. 고를 멸한 눈을 갖춘 스승은 반열반했다." 이에 의하면 계․정․혜․해탈 네가지 법과 또한 그것을 알.. 201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