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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산문 동리산문 신라 문성왕(文聖王)때 선사 혜철(慧徹)이 전남 곡성(谷城) 동리산(桐裡山)에 태안사(泰安寺)를 창건하고 개산한 선문. 혜철은 814년에 당나라에 가서 서당지장(西堂智藏)에게 법을 배웠다. 839년 귀국해서 동리산문을 열었다. 도선(道詵)국사 여(如)선사등 기라성같은 제자를 거느렸다. 도선국사는 우리나라 풍수지리학의 개조로 고려건국에도 깊이 관여했다. 역대 제왕들의 추앙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동리산문을 이끌어 간 사람은 여(如)선사였다. 아마도 도선이 풍수지리와 정치에 발을 디디면서 자연스럽게 산문은 여선사에게 바통이 이어진 것 같다. 그는 동리산문을 이어 가다가 제자인 광자윤다(廣慈允多)에게 법을 넘겼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다. 현재 대웅전 보제루(普濟樓).. 2011. 3. 13.
돈황석굴 돈황석굴 중국 감숙성 돈황현성 남동 20킬로의 명사산(鳴沙山)절벽에 만들어진 석굴사원이다. 일명 막고굴(莫高窟) 혹은 천불동(千佛洞)이라고도 한다. 남북 2km에 걸쳐 486개에 달하는 석굴들이 몇 단으로 층을 이루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석굴의 개착(開鑿)은 전진(前秦) 366년 사문(沙門) 악전의 창건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또 다른 기록에 따르면 이보다 13년 빠른 353년으로 되어 있다. 그 후 북위 서위 북주 수 당 원에 이르기 까지 여러 왕조대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석굴은 석질이 역암(礫岩)이어서 조각하기가 수월했다고 한다. 돈황석굴의 특징은 벽면에 석회를 발라 그림을 그리고 나서야 불상을 안치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미술사가들은 돈황벽화에 주목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수많은 .. 2011. 3. 13.
덕혜 덕혜 6세기 때 남인도국 발벌다국 사람이다. 범어로 구나마티. 구나말저(?拏末底)로 음역한다. 혹은 구나말저(瞿那末底)라고도 한다. 어려서부터 총명강기하여 삼장(三藏)에 통달했다. 유식(唯識) 10대론사(大論師)의 하나다. 마가다국의 수론학자(數論學者) 마답파(摩畓婆)와 대론하여 논파했다. 같은 10대론사인 안혜(安慧)가 제자다. 이로써 덕혜, 안혜의 독보적인 학통을 세웠다. 나란다사(那爛陀寺)와 벌라비(伐羅毘)지방에 머무르면서 유식론을 가르쳤다. 저서로는 수상론(隨相論)이 있다. 2011. 3. 13.
편양당집(鞭羊堂集) 편양당집(鞭羊堂集) 《鞭羊堂集》은 언기彦機(1581∼1644)의 문집이다. 언기의 호는 편양鞭羊이며, 휴정의 법을 마지막으로 전수받았으면서도 이후 최대의 문벌을 형성하였다. 《편양당집》은 3권1책으로, 인조仁祖 25년(1647)에 백운암각白雲庵刻 용복사장판龍腹寺藏板의 간본刊本이 전한다. 권1에는 5언절구·5언율시·7언절구·7언율시 등의 詩가, 권2에는 記·行狀·跋·勸善文·說 등이, 권3에는 疏·表·書 등이 실렸다. 詩보다는 文이 더 많은 비중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文이 양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東州山人 李敏求가 序를 썼고(1647), 권1의 말미에 있는 跋은 常山後人이 썼다(1647). 2011. 3. 13.
팽주 팽주 절집뿐만 아니라 속가에서 차를 달이는 사람을 이른다. 다회(茶會)에서 차를 내는 사람도 팽주라 한다 2011. 3. 13.
선서 선서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호거(好去), 묘왕(妙往)이라고도 번역하며 부처님은 좋게, 잘 가신 분이라는 의미이다. 생사의 세계에서 열반의 세계로, 원인의 경지에서 결과의 경지에 이르러서, 다시는 삶과 죽음의 윤회에 빠지지 않는다는 뜻. 다시 말하면 생사를 여의고 대지혜에 안주한다는 뜻이다. * 영원하신 부처님 강물은 모두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이와 같이 사람이나 신이나 땅이나 하늘에 있는 모든 생명의 강물은 모두 여래의 생명의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그런 까닭에 여래의 생명은 한량이 없느니라 -열반경- 2011. 3. 12.
수보리 수보리 공(空)사상을 가장 잘 이해하였다고 해서 해공제일(解空第一)로 불린다. 아울러 결코 남과 논쟁하지 않았다 하여 무쟁제일(無諍第一)이라고도 한다. 신도들로부터 가장 많이 공양을 받았다 하여 피공제일(被供第一)로도 지칭되고 있다. 범어로는 수부티라 한다. 기원정사를 지어 부처님께 바친 수달(須達)장자의 조카. 삼촌인 수달이 기원정사를 지어 바치는 날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출가했다. 그가 마가다국 왕사성에 갔을 때 빈바사라왕(頻婆娑羅王)이 수보리의 설법을 듣고 감동하여 정사를 지어줄 것을 약속했다. 정사를 다 지었으나 지붕을 잇지 아니 하였다. 그런데도 수보리는 지붕없는 정사에서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가다국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 무서운 가뭄이 든 것이다. 왕은 이 까닭이 정사의 지붕에 있음을 .. 2011. 3. 12.
무념삼매(無念三昧) 무념삼매(無念三昧) 어떠한 일에 대하여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흐들리지 않게 하며, 마음을 바르게 하여 망념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2011. 3. 12.
보장(寶藏) 보장(寶藏) 귀중한 보배를 저장하여 둔 창고. 전(轉)하여 중생의 고액(苦厄)을 구제하는 부처님의 미묘한 교법(敎法)에 비유한 말 201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