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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처미륵(補處彌勒) 보처미륵(補處彌勒) 일생보처(一生補處)의 미륵(彌勒)과 같음. 미륵은 56억 7천만년 뒤에 성도(成道)하여 석가여래의 뒤를 이어서 불처(佛處)를 보(補)하는 보살(菩薩)이기 때문에 이르는 말. 보처(補處)는 전의 부처님이 멸(滅)한 뒤에 성불(成佛)하여 그 빈자리를 메운다는 말. 2011. 3. 11.
삼덕(三德) 삼덕(三德) 부처님의 3가지 덕을 말함. 1. 단덕(斷德)-온갖 번뇌를 끊어버린 덕. 해탈의 덕을 말한다. 2. 지덕(智德)-진실을 있는 그대로 아는 깨달음. 3. 은덕(恩德)- 부처님의 큰 서원에 의해 중생을 구제 하는 덕 2011. 3. 11.
밀적금강 밀적금강 손에 금강저(金剛杵)라 불리는 무기를 쥐고 항상 불법을 호위하는 야차신의 우두머리로서, 부처님의 비밀스런 사적은 모두 듣겠다는 서원을 세웠으므로 밀적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한다. 보통 사찰의 금강문 왼쪽에 있는 밀적금강은 입을 굳게 다문채 방어하는 자세를 취하고있다. 관련글 : 금강문 나라연금강 금강저 2011. 3. 11.
시현(示現) 시현(示現) 부처님께서 보다 쉽고 가깝게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중생의 마음이나 수준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화하여 나타나는 것. 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관련글 : 보문시현(普門示現) 2011. 3. 11.
수자상 수자상 삶에 대한 애착, 살고 싶어 하는 집착. pudgala(변하지 않는 자아)라는 생각. 영원히 존재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서 내 육신은 소멸해도 pudgala는 영원하다고 믿는 것. 목숨이 있다는 관념, 생각. 관련글 : 사상 (四相) 2011. 3. 11.
세간해 세간해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부처님은 세간의 모든 일과 그 이치(유정, 비정)를 모두 잘 안다는 의미의 말이다. 시방삼세에 있는 모든 현상계의 생하고 멸하고 변천하는 모습과 원리를 잘 알아서, 고통 받고 있는 세상 사람들을 구제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형이상학적인 진리의 세계뿐만 아니라 그 이하의 세속적인 삶의 속성까지도 익히 아신다는 뜻. *일체를 다 아시는 부처님 지금 세상이나 오는 세상이나 그 모두를 참답게 아느니, 나는 일체를 아는 자이며, 일체를 보는 자이며, 길을 아는 자이며, 길을 여는 자이며, 길을 말하는 자이니라. -법화경- 2011. 3. 11.
성주산문 성주산문 신라 문성왕때 고승 무염(無染)이 충남 보령 성주사(聖住寺)에서 개창한 산문. 무염은 태종 무열왕의 8대손인 왕족이었다. 무염은 821년 당나라에 가서 마조도일(馬祖道一)의 제자인 마곡보철(麻谷寶徹)에게 법을 배웠다. 그때 중국 사람들은 그를 동방대보살(東方大菩薩)이라고 추앙했다. 845년 귀국하여 왕자 흔(昕)의 요청을 받고 오합사(烏合寺)에 자리를 잡았다. 이 오합사가 후일 성주사(聖住寺)로 바뀐다. 무염은 경문왕과 헌강왕으로부터 국사로 받들어 졌다. ‘무설토론(無舌土論)’을 지어 선풍을 크게 떨쳤다. 무염의 제자로는 심광(深光) 현휘(玄暉) 활행(闊行) 대통(大通) 등이 유명하다. 관련글 : 구산선문(九山禪門) 희양산문 사굴산문 가지산문 수미산문 실상산문 사자산문 2011. 3. 11.
백론(百論) 3세기 무렵 인도 중관파(中觀派)의 불승 제바(提婆)의 책. 범어 원전이나 티베트역도 없다. 다만 바수(婆藪)의 주석이 붙은 구마라습(鳩摩羅什)의 한역본만 남아 있다. 이 책은 용수(龍樹)의 ‘중론(中論)’을 수용하면서 불교의 공(空), 무아설(無我說)을 다른 학파의 설을 논파(論破)함으로써 밝히고 있다. 특히 바이세시카파, 상캬파 등의 학설을 많이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3세기 무렵 인도철학의 여러 학파의 학설을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백론서(百論序)’를 쓴 승조(僧肇)에 따르면 현재의 한역은 전반 10장 50게(偈)만 되어 있고 후반 10장 50게는 빠져 있다고 했다. 이렇게 전후반 합쳐 100게가 되기 때문에 ‘백론(百論)’이라는 제명을 붙였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삼론종(三論宗)의 .. 2011. 3. 9.
백곡집(白谷集) 《白谷集》은 처능(處能 ?∼1680)의 문집이다. 처능의 자는 愼守, 호는 白谷이며, 申翊聖에게서 外典을 배워 문장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쳤으며, 碧岩覺性의 법을 이었다. 《백곡집》은 肅宗 9년(1683) 刊本 등 여러 異本이 있고, 제목도《大覺登階白谷集》·《大覺登階集》 등 일정치 않다. 체재도 정연하지 않은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詩와 文과 疏의 세 부분인데, 詩는 5언고시·7언고시·5언율시·7언율시·5언절구·7언절구·雜體詩 등 각 체를 골고루 갖추었다. 특히 雜體詩에서는 숫자 1부터 10까지, 혹은 擇日이 사용되는 建途 12字를 각 구의 첫자로 삼아 짓기도 하고, 回門體·九言詩 등 여러 變體를 구사하였다. 文은 序·記·說·跋·書·行狀·碑銘·祭文·募緣文 등 문체도 다양하고 양도 매우 풍부하.. 201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