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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35

삼존내영(三尊來迎) 삼존내영(三尊來迎) 아미타불을 신앙하는 이가 죽으려고 할 때 아미타불이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을 데리고 와서 그의 앞에 나타나 극락세계로 맞아 가는 것. 2015. 8. 5.
군다리(軍茶利) 군다리(軍茶利) 아밀리다군다리, 감로병이라 번역. 군지(軍遲)라고도 쓰고 병(甁)이라 번역 5대존명왕의 하나. 남쪽에 배치된 명왕(明王). 그 본지는 허공장 혹은 관세음보살. 한 머리 여덟팔로 성낸모양을 하고 모든 나쁜 귀신을 항복 받는다 함. 2014. 5. 27.
대비천제(大悲闡提) 대비천제(大悲闡提) 천제는 범어 일천제(一闡提)의 준말. 성불할 수 없다는 뜻. 모든 중생을 죄다 제도한 뒤에야 성불하겠다는 깊고 큰 자비가 있음으로 자기는 성불 할 기약이 없는 것을 말한다. 중생의 수는 한량이 없어 도저히 이를 다 제도할 시기가 없기 때문. 관세음 보살, 지장보살은 모두 대비천제이다. 2013. 11. 12.
육관음(六觀音) 육관음(六觀音) 관세음보살은 6도로 순회하면서 중생을 교화한다고 하여, 6종을 세워 6관음으로 한 것. 성관음, 천수관음, 마두관음, 십일면관음, 준제관음, 여의륜관음, 혹은 준제관음을 제하고 불공견색관음을 더하기도 한다. 관련글 : 성관음(聖觀音) 천수관음(千手觀音) 마두관음(馬頭觀音 Hayagriva)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육도 (六道) 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 2013. 3. 29.
양류관음(楊柳觀音) 양류관음(楊柳觀音) 33관음의 하나. 관세음 보살이 중생의 소원을 쫒는것이 마치 버들가지가 바람에 쏠리는 것과 같다는 것. 형상은 오른손에 버들가지를 들고 왼손은 가슴위에 대어 대자비(大慈悲)의 체세를 지었다. 관련글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마량부관음 (馬朗婦觀音) 성관음(聖觀音) 관자재보살 2013. 2. 18.
시무외(施無畏) 시무외(施無畏) 1. 무외시(無畏施)라고도 함. 중생들의 두려움을 없애줌 중생에게 위해(危害)를 주지 않고 두려움을 내지 않게 함 2.시무외자(施無畏者), 시무외보살(施無畏菩薩)이라고도 함. 관세음 보살을 말함. 이 보살은 33신(身)을 나타내어 일체 중생을 교화하며 모든 중생을 두려움이 없는 편안한 데 있게 함으로 이렇게 이름 관련글 : 시무외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2012. 11. 28.
성관음(聖觀音) 성관음(聖觀音) 6관음중의 하나. 정관음(正觀音)이라고도 한다. 형상은 백육색(白肉色), 왼손을 펴서 가슴에 대고 오른손에 연꽃을 쥐고 결가부좌(結跏趺坐)하였으며 보관(寶冠)중에 무량수불을 안치함이 보통이다. 관련글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천수관음(千手觀音) 마두관음(馬頭觀音 Hayagriva) 2012. 7. 21.
구면관음 구면관음 아홉 얼굴을 가진 관세음보살의 상. 경문에는 이것이 적혀있는데, 9면상의 예로 일본 법륭사의 성덕태자가 만들었다는 것이 오직 하나 있을 뿐이다. 관련글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2012. 2. 5.
극락전 극락전 무량수전이라고도 하는 서방극락정토를 묘사하고 아미타불을 모시는 전각. 즐거움과 환희가 있는 곳이라는 극락의 뜻처럼 화려하게 묘사된 그림이 가득하다. 극락전 극락전은 서방 극락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본존불로 모신 법당이다. 극락이 서쪽에 있으므로 대개 극락전은 동향을 하게 되어 있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아미타불을 향해 서쪽으로 참배할수 있기 때문이다. 사찰의 당우중 대웅전 다음으로 많이 지어졌다. 그만큼 사바중생의 극락왕생은 절대적인 것이었다. 지금도 불교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극락왕생하시오?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할수 있을 만큼 미타신앙은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정신의 그루터기였다. 극락전은 주불의 이름을 따서 미타전(彌陀殿)이라는 말도 많이 쓴다. 그리고 아미타를 의역(意譯)하여 무량.. 2012. 2. 1.
협시보살 협시 협시는 가까이에서 모신다는 뜻으로 부처님을 옆에서 모시는 분을 협시보살이라 부른다. 보통삼존불을 봉안할때 석가모니불이 주불인 경우 보현보살과 문수보살을 모시고 이 두보살을 협시보살이라 한다. 아미타부처님의 경우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 보살 혹은 지장보살을 협시 보살로 봉안한다.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