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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도리천(忉利天)

by 정암 201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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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천(忉利天)

욕계 6천의 제2천. 번역하여 33천이라 함.
남섬부주의 위에 팔만유순되는 수미산 꼭대기에 있다. 중앙에 사면이 팔만유순되는 선견성이 있고 이 성안에 제석천이 있으며 사방에 각기 팔성이 있는데 그의 권속인 하늘 사람이 살고 있다. 사방 팔성인 32성에 선견성을 더하여 33이 된다. 이 33천은 반달의 삼재일마다 성밖에 있는 선법당에 모여서 법답고 법답지 못한 일을 평한다고 한다.
 
키는 일유순, 옷의 무게는 육수, 수명은 일천세, 그 하늘의 일주야는 인간의 백년, 처음 태어났을 때는 인간의 6세되는 아이와 같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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