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20 묵조사선(默照邪禪) 묵조사선(默照邪禪) 화두에 대한 의심이 없이, 그냥 조용한 경계만을 묵묵히 지켜 나가는 그러한 공부. 이것은 깜깜한 귀신굴(鬼神窟) 속에서 살림살이를 하는 것이라 해서 영원히 깨달을 분(分)이 없는 것이다. 2024. 1. 4. 묘음천(妙音天) 묘음천(妙音天) 또는 묘음악(妙音樂天)• 미음천(美音天). 변재천(辯才天)의 다른 이름. 밀교에서는 태장계 외금강부원의 서쪽 나라연천의 곁에 있다. 현교에서는 묘음보살을 말한다. 관련글 : 묘음보살 2023. 3. 31. 묘음(妙音) Ghosa 바사 묘음(妙音) Ghosa 바사 4평가(評家)의 하나. 가니색가왕의 통치하인 카슈 미르(迦濕彌羅)에서 111 을 편찬할 때에 법체 항유(法體恒有)의 근거에서 3세의 구별을 말하고, 4사 (師)가 각기 의견을 달리하였는데 묘음은 모양이 같지 않음을 따라 3세의 구별을 세우다. 저서: 3권. 2023. 3. 30. 무연중생(無緣衆生) 무연중생(無緣衆生) 연(緣)이 없는 중생. 전세에 불보살에게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중생. 부처님이나 보살도 인연이 없는 중생은 제도할 수 없다고 한다. 관련글 : 인연(因緣) 2020. 8. 7. 무연불(無緣佛) 무연불(無緣佛) 자기와는 인연이 없는 부처님이란 뜻. 전세에 자기와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부처님. 2020. 8. 6. 무수겁(無數劫) 무수겁(無數劫) 아승기겁의 번역. 한량없는 겁. 아주 오랜시간을 가리킨다. 2020. 7. 29. 말후구(末後句) 말후구(末後句) 말후는 구경, 필경, 구극, 지극의 뜻, 구는 언구, 어구, 문구라는 뜻. 종문(宗門)의 활구를 말한다. 대오(大悟) 철저한 극치에 이르러 지극한 말을 토하는 것. 2020. 7. 26. 마향(魔鄕) 마향(魔鄕) 수도를 방행하는 장애가 많은 고장이란 뜻, 사바세계를 말한다. 관련 글 : 사바세계 (娑婆世界) 2020. 7. 25. 마가라(摩加羅) 마가라(摩加羅) 또는 마갈이라고도 한다. 바다 가운데 사는 큰 고기모양의 동물. 고래, 악어따위 혜원음의(慧苑音義)에 “두 눈은 해와같고 입을 벌리면 어두운 골짜기와 같아서 배를 삼키고 분류(噴流)를 내는 것이 조수와 같다”고 함. 2020. 7. 22. 명료원(明了願) 명료원(明了願)아미타불의 본원.이 원은 쓸데없이 베푼것이 아니고, 믿으면 반드시 구제를 받는 것이므로 확실 명료한 원이란 뜻. 2019. 3. 19. 이전 1 2 3 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