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 (婆罗蜜)
산스크리스트어의 ‘파라미타(Paramita)’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그 뜻은 ‘저 언덕(Param)에 이른 상태(ita)’라고 하며, ‘완전히 이룬(完成) 것’ 이라고도 한다.
끝없는 어리석음에 빠져있는 현실의 중생 세계와는 반대로 자비와 지혜로 가득 찬 깨달음의 세계를 바로 ‘저 언덕’이라고 한다.
미혹의 언덕에서 깨달음의 언덕으로 건너감 .
보통은 보살의 수행을 말함 .
참조 : 蜜자가 꿀 밀자이지 비밀이란 密자가 아님에주의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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