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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호거(好去), 묘왕(妙往)이라고도 번역하며 부처님은 좋게, 잘 가신 분이라는 의미이다.
생사의 세계에서 열반의 세계로, 원인의 경지에서 결과의 경지에 이르러서, 다시는 삶과 죽음의 윤회에 빠지지 않는다는 뜻. 다시 말하면 생사를 여의고 대지혜에 안주한다는 뜻이다. *
영원하신 부처님 강물은 모두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이와 같이 사람이나 신이나 땅이나 하늘에 있는 모든 생명의 강물은 모두 여래의 생명의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그런 까닭에 여래의 생명은 한량이 없느니라 -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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