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종은 고려시대와 조선초기에 걸쳐 있었던 불교 11종파의 하나다.
남산종은 계율을 중시하는 율종(律宗)에 속한다. 우리나라의 성립내력은 뚜렷하지 않다. 다만 중국의 남산종은 당나라 도선(道宣)이 개창한 것으로 이를 이어 받은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이 종파는 사분율(四分律)을 근본경전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계(戒)를 지지계(止持戒)와 작지계(作持戒)로 나누어 지키고 있다. 또한 교리를 계법(戒法) 계체(戒體) 계행(戒行) 계상(戒相)의 네 과목으로 나누고 있다.
1406년 태종 6년에 전국의 사찰을 242곳만 남겨두고 통폐합을 단행했다.
그때 남산종파는 10개의 사찰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다가 총지종과 합쳐져 총남종이 된 후 다시 선종에 통폐합되고 만다.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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