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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聞思修)
문(聞)은 문혜(聞慧)로서 들어서 얻은 지혜.
사(思)는 사혜(思慧)로서 생각해서 얻은 지혜.
수(修)는 수혜(修慧)로서 실천 수행하여 얻는 지혜. 이를 삼혜(三慧)라고 함.
앞의 2혜는 산지로서 다만 수혜(修慧)를 발하게 하는 연(緣)이 될 뿐이요, 수혜(修慧)는 정지(定智)로서 미혹(迷惑)을 끊고 진리를 증득케 하는 용(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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