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法輪)

법륜 (法輪)

륜(輪)은 쇄파(碎破깨뜨림)의 뜻.
즉 부처님의 교법(敎法)은 능히 중생의 미망(迷妄)을 깨뜨리는 것이 마치 수레바퀴가 굴러서 산과 바위를 부수뜨리는 것과 같으므로 법륜(法輪)이라 이름.
또는 부처님의 교법(敎法)은 한 사람이나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전전(展轉)하여 여러 사람에 전하는 것이 흡사 수레바퀴와 같으므로 법륜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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