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아변아귀
언제나 임산부만 노린다. 그러다가 아기가 태어나면 기회를 엿보다가 아기를 죽인다.
전생에 자기 아기를 잃은 사람이 남의 아기도 죽이겠다고 복수를 결심하면 이런 아귀로 환생하게 된다. 꽤나 너그러운 사람조차도 자신의 아기에 대해선 집착의 광기를 보인다. 비이성적이란 얘기다. 그러다가 아기가 죽기라도 한다면 복수의 칼을 갈수도 있을 것이다. 집착과 애욕이 죄악의 호수가 된다. 무심(無心)과 허정(虛靜)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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