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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維摩經) / 유마힐소설경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

by 정암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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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 (維摩經) 유마힐소설경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

3. 405(후진 홍치 8) 구마라습 번역.

<불가사의 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 <유마경> <정명경 名經>이라고도 한다.

유마 거사의 병중에 문수보살이 여러 성문(聲聞)과 보살들을 데리고 문병하러 갔다.

그때에 유마는 여러가지 신통을 보여 불가사의한 해탈상을 나타내고, 서로 문답하여 무주(無住)의 근본으로부터 일체법이 성립되는 것과 삼라만상을 들어 모두 불이(不二)의 일법(一法) 중에 돌려보내는 법문을 보였다.

최후에 유마는 잠자코 있어 말없는 것으로써 불가언불가설(不可言不可說)의 뜻을 표현. 그 내용은 불국 방편 제자 보살 문질 부사의 관중생 불도·입불이문 향적 보살행 견아촉불법공양 촉루의 14품으로 되었다.

이 경을 중국에서 번역한 것이 전후 7. 그 중에 구마라습 번역과 오나라 지겸(支謙)번역 2권과 당나라 현장(玄裝)번역 6권이 있다.

 

유마(維摩)

유마(維摩) 범어 Vimalakirti. 부처님의 속제자(俗弟子). 유마힐 (維摩詰) • 비마라힐(毘 摩羅詰) 등이라고 음역. 정명(名)•무구칭 (無垢稱)이라 번역. 인도 비야리국 장자로서, 속가에 있으면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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