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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경(契經)
수투로 수다라 소달람으로 음역한다.
석존이 설한 가르침을 서술한 경전. 줄여서 경이라고 한다.
경문은 사람들의 소질에 맞고 이에 부합되므로 계라고 한다.
12부경의 하나. 경전 중의 산문의 부분.
⑴경(經)은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한 문헌,
계(契)는 부처의 가르침은 진리와 일치한다는 뜻.
⑵경전의 서술 형식이 산문체로 된 것.⇒ 수다라(修多羅)
바라제목차와 같다. 보살계본, 사분계본 등의 계본을 말한다.
계본이란 계의 요점을 말한 하나하나의 조목.
현존의 계율의 조목보다도 이전의 단계의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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