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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집(東溪集)
동계집《東溪集》은 경일(敬一)의 문집(1636∼1695)이다.
경일의 당호(堂號)는 동계(東溪)이다.
유점사(楡店寺) 벽암대사(碧岩大師) 문하에서 공부하였으며, 사대부들과의 교유가 많았다.
《동계집》은 4권1책으로, 강희(康熙) 50년(1711) 밀양(密陽) 재악산(載岳山) 영정사(靈井寺) 개간본(開刊本)이 전한다. 신주백(申周白 1711)이 서문을, 문인 익상(益祥 1711)이 발문을 쓰고, 문인 자감(慈鑑)이 쓴 행적 〈行蹟〉이 있다.
풍계집《楓溪集》에도《동계집》의 서문이 실려 있으나 남권희 교수(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가 소장하고 있는 현전본에는 이 서문이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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