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월관음(水月觀音)

by 정암 2011. 5. 24.
반응형

수월관음(水月觀音)

달이비친 바다위에 한 잎의 연꽃에 선 모양을 한 관음.

중생이기에 일어나는 허무한 꿈같은 생각들을 물에 비친 달의 허상을 비유해 깨우쳐 줌으로써 인생의 고난을 초월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관케 해주는 보살.

 불화(佛畵)에는 주로 연못가의 바위에 걸터앉거나 연잎 위에 서서 선재동자의 방문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음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생과수(三生果遂)  (0) 2011.05.26
사가행위 (四加行位)  (0) 2011.05.25
수유(須臾)  (0) 2011.05.24
수미산(須彌山)  (0) 2011.05.24
수륙재(水陸齋)  (0) 2011.05.24
수두(水頭)  (0) 2011.05.24
수념처(受念處)  (0) 2011.05.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