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탕(淫湯)
밥을 뭉치고 볶아 탕(湯)에 넣어 차대신 먹는 것.
동산(洞山)스님의 어머니가 자루속에 쌀은 조금 넣어 두었던것을 결연(結緣)하기 위해 탕중(湯中)에 넣어서 대중에 공양한데서 비롯되었다고 함.
음(淫)은 이 탕을 마시고 음심(淫心)을 억제하라는 뜻이라 하고 음은 마실 음(飮)자로 쓸것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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