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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월대사시집(澄月大師詩集)
《澄月大師詩集》은 정훈(正訓 1751∼1823)의 문집이다.
정훈은 호가 澄月, 자가 경호(敬昊)이며, 설파용얌(雪坡聾岩)의 법을 이었다.
《징월대사시집》은 3권1책으로, 1833년 팔공산 수도암에서 간행되었다. 권1에는 5언절구·5언4율·5언장편·7언절구가, 권2에는 7언율시가, 권3에는 記 4편이 있다. 序는 希谷散人이 썼고(1830), 卷末에 崔象龍·希谷散人·李文煥이 쓴 影讚과 有惠가 쓴 행장, 李台升(1833)·金履德(1833)의 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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