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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부처의 설법을 사자의 우렁찬 소리에 비유한 말
원래 사자후란 백수의 왕 사자가 울부짖으면 모든 짐승들이 엎드려 떤다는 말이다.
이것에 빗대어 불교에서 일체를 엎드려 승복하게 하는 부처님의 설법(說法)을 사자후라고 한다. 이것이 크게 열변을 토한다는 뜻으로 확산된 셈이다.
지금은 사자후 토하는 정치가도 볼수 없으니 낭만의 시대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관련글 보기 사자좌(獅子座 Simha-S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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