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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55

공덕장(功德藏) 공덕장(功德藏) 공덕의 보장. 선근을 간직해 둔 것. 모든 공덕을 성취한 것이 부처님이기 때문에 곳간에 비유한다. 아미타불의 명호. 모든 공덕을 한 명호 속에 거두기 때문이다. 관련글 보기 : 공덕(功德) 2011. 7. 15.
서방정토(西方淨土) 서방정토(西方淨土) 아미타불의 정토, 곧 극락세계. 서방에는 다른 여러나라도 있거니와 에 ‘여기서 10만억 국토를 지나서 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을 극락이라 한다’ 한데서 말미암아 특히 아미타불의 국토를 서방정토라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아미타경(阿彌陀經) 2011. 6. 17.
삼생과수(三生果遂) 삼생과수(三生果遂) 아미타불48대원 중의 제12대원. “내 명호를 듣고, 내 나라에 뜻을 두어 덕본(德本)을 심어서 내지 결과를 이루지 못하면 정각(正覺)을 취하지 않겠다”고 서원한 것. 이 과(果)를 이룸에 3생(生)을 거듭난다 함. 관련글 : 삼생(三生) 2011. 5. 26.
관상염불(觀想念佛) 관상염불(觀想念佛) 정토종에서의 염불은 아미타불에 생각을 응집시켜, 그 광대한 구제의 대비원력에 의해서 극락에 왕생하고자 하는 행이다. 이러한 염불의 행에는 아미타불의 법신(法身)을 염하는 실상염불(實相念佛)과 아미타불의 상호와 그 공덕을 생각하여 염하는 관상염불(觀想念佛)과 아미타불의 이름을 부르는 칭명염불(稱名念佛)이 있다. 이 중 실상염불은 법신불로서의 아미타불을 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원 높은 종교체험의 영역에 속하여서 평범한 수행으로는 미칠 수 없고, 사람들의 일상생활과는 거의 관계가 없는 것으로 인식 되어 있다. 이러한 관계로 자연히 염불이라 하면 관상염불과 칭명염불을 가리키는 것이 되었고, 이 두 가지 염불이 정토왕생의 중요한 행이 되었다. 관상염불이란 고요한 곳에서 정신을 통일하여 부처님의.. 2011. 4. 14.
상품중생(上品中生) 상품중생(上品中生) 극락세계의 9품 중 두번째로 훌륭한 위치의 극락으로 대승경전의 진리를 이해하고 제일의의 부사의한 법문을 듣고 놀라지 않으며 인과를 깊이 믿는 지혜의 공덕으로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삼존의 영접을 받아 태어나는 극락세계이며 왕생 7일 뒤에 무상정변지를 깨닫고 불퇴위를 얻으며 시방제불의 정토에 가서 공양하고 1소겁을 수행하면 무생법인을 얻는다고 한다. 관련글 : 상품하생(上品下生) 상품상생(上品上生) 중품상생(中品上生) 2011. 4. 6.
아미타경(阿彌陀經)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과 아울러 정토삼부경으로 알려진 정토신앙의 근본경전. 이 경은 무량수경을 간결히 한 것이다. 그래서 무량수경을 대무량수경(大無量壽經), 대경(大經)이라 한데 비해 아미타경은 소무량수경(小無量壽經), 소경(小經)이라 부른다. 특히 이 경은 석가모니가 자진해서 설한 무문자설경(無問自說經)이다. 대부분의 경전은 제자들의 간청에 의해 설한 것이다. 내용은 극락의 장엄과 아미타신앙을 설한 것이다. 무량수경이나 관무량수경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사지경(四紙經)이라 할 정도로 짧은 게 특징이다. 간결하고 유려하다. 그래서 많은 불자들이 독송해왔다. 또한 이 경에 근거하여 수없는 염불회(念佛會)가 생겼다. 한역(漢譯)은 3종이 있는데 구마라습의 번역본이 가장 널리 유포되어 있다. 주석서도.. 2011. 4. 2.
미타정인 미타정인 수인의 하나로 아미타불의 주정인(珠定印)이며 극락세계에 9품의 정토가 있는데 이것을 아홉가지의 수인으로 표현한 구품인을 말하며 상품상생,상품중생,상품하생,중품상생,중품중생,중품하생,하품상생,하품중생,하품하생의 구품이 있다 관련글 : 서방정토(西方淨土) 아미타불(阿彌陀佛) 2011. 3. 23.
대세지보살 대세지보살 대세지보살은 아미타불의 삼존으로 유명하다. 아미타불의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자리잡는다. 서방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이 자비의 화신인 관음보살과 지혜의 상징인 대세지보살의 외호를 받는다. 범어로는 마하스타마프라프타이다. 의역하면 대세지(大勢至), 대정진(大精進)의 뜻이다. 줄여서 세지(勢至), 대세(大勢)라고도 한다. 대세지보살은 지혜의 광명으로 중생을 비춘다. 그러면 중생은 삼도(三途)를 떠나 큰 깨달음의 힘을 갖기에 이르므로 대세지(大勢至)라 하였다. 지혜의 광명이 모든 중생을 비추어 3악도를 여의고 위 없는 힘을 얻게 하므로 대세지라 하고 발을 디디면 삼천 세계와 마군의 궁전이 진동하므로 대세라 하고 보처보살로서의 형상은 정수리에 보배병을 얹고 앉아 있으며 염불하는 수행자를 맞아.. 2011. 2. 23.
동체대비(同體大悲) 중생과 자기는 동일체로 본 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릅니다. 모든 부처님의 자비는, 말하자면 사람들을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아미타불의 자비와 본질을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1. 2. 19.
법장비구 법장비구 법장보살이라고도 불리며 대승의 여러 부처들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부처인 아미타불의 본생, 즉 아미타불이 부처가 되기 전인 전생의 수행 비구가 법장보살이다. 법장비구는 본래 국왕으로서 발심 출가하여 호를 법장이라 하였으며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뜻을 품고 세자재왕불에게 중생구제의 48서원을 세운 후 오랜 수행을 거듭한 끝에, 드디어 그 서원을 성취하여 지금으로부터 10겁이라는 극히 오랜 기간 전에 아미타불이 되었는데 그 아미타불이 지금은 서방의 극락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며, 항상 법을 설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 48대원 201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