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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십호15

천인사 천인사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부처님은 하늘과 인간세상의 스승이 되는 큰 어른이라는 뜻이다. 마땅히 할 것과 안할 것, 선한 것과 선하지 않는 것을 보이고 이끌며 교(敎)에 따라 행하여 도법(道法)을 버리지 않고 해탈의 과(果)를 얻게 하는 것이 천과 인의 스승이 된다는 뜻에서 얻어진 이름. * 신과 인간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 여기 모인 신들은 지상의 신이건, 하늘의 신이건 신과 인간이 다함께 섬기는 완전하신 분 -부처님- 앞에 예배하라. 그리고 행복하라. -경집- 관련글 : 여래십호 (如來十號) 2011. 2. 18.
아라한 아라한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어 열반을 성취한 성자로 존경받을 만한 불제자를 가리킴. 이 경지를 아라한과, 이 경지에 이르기 위해 수행하는 단계를 아라한향이라 함. 응당히 공양 받을만 하다는 의미로 응공이라고도 번역하며 더 이상 배우고 닦을 만한 것이 없으므로 무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좁은 의미의 아라한은 소승불교에서 성문4과의 최후의 자리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소승의 성자를 가리키며, 넓은 의미로 여래십호 중의 하나인 응공으로서의 아라한은 소승, 대승을 통털어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자를 말한다. 관련글 : 사과성인(四果聖人), 소승불교(小乘佛敎) 2011. 2. 17.
조어장부 (調御丈夫) 조어장부 (調御丈夫) 부처님은 대자대비대지(大慈․大悲․大智)로써 중생에 대하여 부드러운 말, 간절한 말, 또는 여러 가지 말을 써서 조복제어(調伏制御)하고 정도(正道)를 잃지 않게 하는 이라는 뜻. 관련글 : 여래십호 (如來十號) 여래 (如來) 응공 (應供) 2010. 9. 24.
등정각(等正覺) 등정각(等正覺) 범어 삼먁삼부타(三藐三佛陀)의 역어(譯語) 부처님 십호(十號)의 하나. 또는 정등각(正等覺)․정변지(正遍智)라고도 함. 부처님은 평등한 이치를 깨달았으므로 이르는 말. 관련글 무상정등각 [無上正等覺] 여래십호 (如來十號) 2010. 9. 10.
여래십호 (如來十號) 여래십호 (如來十號) 부처(佛)의 10가지 칭호. 여래(如來)라는 호칭은 본래 이 10가지 칭호 가운데 맨 처음에 나오는 것으로, 대승경전에서는 여러 부처의 이름을 들 경우, 대체로 00여래라고 하고 있어 '불(佛)'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호칭이다. 그러나 불십호라는 말보다는 대개 여래십호라는 말로 부처의 10가지 칭호가 설명된다. 불과 같은 말로 쓰고 있는 10가지 칭호와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① 여래(如來:tathagata) : 진리의 체현자(體現者)․열반(涅槃)에 다다른 자를 말한다. ② 응공(應供:阿羅漢, arhat) : 세상의 공양과 존경을 받을 만한 자를 말한다. ③ 정등각자(正等覺者:正遍知,samyaksamuddha) : 올바른 깨달음을 얻은 자. 때로는 무상정등각자(無上正等覺者:.. 201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