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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법문(不二法門) 불이법문(不二法門) 상대 차별을 없애고, 절대 차별 없는 이치를 나타내는 법문. 제법불이(諸法不二)의 이치는 불도의 표준이 됨으로 법이라 하고, 모든 성인이 이 법에 의하여 진리에 들어갔음으로 문이라 한다. 관련글 : 불이 (不二) 2015. 6. 29.
법취(法聚) 법취(法聚) 법온(法蘊)이라고도 한다. 취는 쌓아 모은 것. 곧 여러 가지의 법문을 모은 것 2015. 6. 27.
변행진여(邊行眞如) 변행진여(邊行眞如) 10가지 진여중의 하나. 10지(地) 가운데 초지에서 증득하는 진여.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얻음. 이 진여는 일체 모든 법에서 어떤 법에든지 반드시 다 있으므로 변행이라 한다. 관련글 : 진여(眞如) 아집(我執) 법집(法執) 2015. 6. 18.
법이(法爾) 법이(法爾) 自爾(자이)․法然(법연)․天然(천연)․自然(자연)과 같음. 다른 조작을 假藉(가자)하지 않고 그 법이 저절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것. 마치 불에 熱(열)이 있고 물에 습기가 있는 것과 같음. 법의 자이(自爾)라는 뜻. 법이란 것이 다른 조작을 가자하지 않고 스스로 본디부터 그러한 것. 2015. 6. 9.
부법(付法) 부법(付法) 교법을 부촉함. 스승이 제자에게 교를 권하여 이 교법을 장차 흥왕하게 전하여 가는 책임을 지게 하는 것. 2015. 6. 2.
부동무위(不動無爲) 부동무위(不動無爲) 6무위의 하나. 색계 제 4선천에 나서 고락을 여읜 곳에 나타나는 진여. 고락의 추동을 여의고 얻은 적정한 진여이므로 이렇게 이름. 2015. 5. 31.
부단상(不斷常) 부단상(不斷常) 무간상(無間常)이라고도 한다. 생멸이 있으면서도 차례 차례 잇대어 나서 간단하지 않는 것. 2015. 5. 30.
불참거(佛懺擧) 불참거(佛懺擧) 비구가 계율을 범하고도 감히 참회하지 않고 스님네가 참회하라고 충고하여도 허망하게 딴말만 하고 참회하지 않을 때에 그 죄를 드러내어 승려 대중에서 내 쫒는 것. 2015. 5. 27.
방선(放禪) 방선(放禪) 좌선이나 간경(看經)하는 시간이 되어 공부하던 것을 쉬는 것. ‘선 낸다’라고도 한다. 좌선을 하거나 불경을 읽는 시간이 다 되어 공부하던 것을 쉬는 일. 몸을 쉬는 가운데서도 마음은 항상 본참화두를 들고 있어야 한다. ↔ 입선(入禪) 관련글 : 입선(入禪) 간경(看經) 2015. 5. 22.
발로(發露) 발로(發露) 발은 열어 놓는 것. 로는 드러내는 것이니 자기가 범한 죄와 허물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 여러사람에게 고백하여 참회하는 것. 201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