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범부(凡夫)

by 정암 2011. 7. 1.
반응형
범부(凡夫)

이생이라 직역하기도 한다.
이생이란 여러 가지 번뇌나 견해에 의해서 갖가지 업을 일으킨 뒤에 갖가지 과보를 받아 여러 세계에 태어나는 존재라는 뜻이다.
즉 어리석어 아직 번뇌에 얽매여 생사윤회의 고통을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지혜가 얕고 우둔한 중생.
대소승(大小乘)을 막론하고 견도(見道) 이전으로 올바른 이치를 깨닫지 못한 이를 가리킴. 성자(聖者)의 반대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고 (法鼓)  (0) 2011.07.23
백화도인(白樺道人)  (0) 2011.07.17
법성(法性)  (0) 2011.07.08
법안(法眼)  (0) 2011.06.24
본정무루(本淨無漏)  (0) 2011.06.21
본상(本相)  (0) 2011.06.12
본산(本山)  (0) 2011.06.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