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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선사유고(梵海禪師遺稿)

by 정암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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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선사유고(梵海禪師遺稿)

《梵海禪師遺稿》는 각안(覺岸 1820∼1896)의 문집이다.
각안은 자가 한여(幻如), 호가 법해(梵海)이며, 호의여오(縞衣如悟)의 법을 이었다.

 《범해선사유고》는《文集》과《詩集》 각 1책으로 분리되어 있다.
1921년 해남군 대흥사에서 연인본으로 간행되었다.
《詩集》은 2권 및 補遺篇으로 되어 있으나, 詩體에 따른 구분은 없다.
《文集》은 2권인데, 권1에는 記·跋·說·辨·論·法門·銘·贊·祝이, 권2에는 上梁文·序·疏·書가 있다. 序가 특히 많다.《

詩集》에는 송태회가 序를 썼고(1917),《文集》에는 보정이 跋을 썼다(1917).
《文集》의 卷末에 요암찬의가 쓴 行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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