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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까마귀도 삼년이면 염불한다
늘 보고 들은 일은 누구든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서당개 3년과 스토리가 같으나 대상이 까마귀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까마귀는 흉조(이웃 일본에선 반대로 길조)라서 마을에서 살기 쉽지 않다.
하지만 절에선 뭇 생명을 다 거두어주니 자연히 까마귀도 깃들어 살았을 것이다.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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