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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
불경을 보면 흔히 나오는 여시아문(如是我聞) 즉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에서 나가 바로 아난다이다.
대부분의 경전을 그의 기억에 의존할 만큼 그는 다문제일(多聞第一)로 칭송을 받았다.
원래 부처님의 사촌동생으로 수려한 용모를 가졌다고 한다. 25년동안이나 부처님을 시봉했다.
그래서 아난다가 가장 많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부처님 입적 후 칠엽굴에서의 불경 결집 때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대부분이 그의 기억의 창고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관련글 : 십대제자 다문제일 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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