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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비량(五種比量)
비량이라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의 하나에 의하여 미루어 아는 것을 말한다.
그 미루어 아는 방법에 5가지 방법이 있다.
상비량(相比量)
보는 모양에 따라 다른 것을 추리함.
마치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불이 있는것을 아는 따위.
체비량(體非量)
현재의 자체를 보고 과거, 미래의 자체를 알며 일부의 체를 알고 전체의 체를 추리함.
업비량(業比量)
동작에 의하여 업이 지어짐을 추리함.
곧 초목의 흔들림을 보고 바람이 부는것을 아는 따위.
법비량(法比量)
일부의 사실에 의하여 다른 진리를 추구함.
무상(無常)을 보고 고(苦)를 알며 생(生)을 보고 죽음을 아는 따위.
인과비량(因果比量)
인을 보고 과를 추측하며 과를 보고 인을 추측함.
관련글 : 삼비량(三比量) 비량(比量) 업비량(業比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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