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모든 법이 본래부터 늘 그대로 열반이니라’ 하는 법화경 방편품에 나오는 게송이다.
중생을 고쳐서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다. 탐진치(貪瞋痴) 삼독(三毒)이 그대로 곧 열반이며, 사바세계의 고해(苦海)가 그대로 극락세계인 것이다. <선가귀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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