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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眞言)
밀교에서 말하는 삼밀 중 어밀에 해당하는 진언은 불교의 비밀스러운 주문을 말하며 부처와 보살의 서원이나 덕, 그 별호나 가르침을 간직한 비밀의 어구이다.
진언은 보통 그 뜻을 번역하지 않고 범어 그대로 읽고 외우는데 그 문자를 보거나 읽고, 외우는 것으로 그 진언에 응하는 여러 가지 공덕이 생겨나고 세속적인 소원은 물론 성불 까지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불교 의식에서 진언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옴 마니 반메 훔" 등 수많은 진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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