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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종

by 정암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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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종

진언종의 뿌리는 밀교(密敎)다.

중국 진언종은 7, 8세기때 승려인 선무외(善無畏), 금강지(金剛智), 불공(不空)이 씨를 뿌렸다.
 물론 이전에도 중국에 밀교는 있었다. 하지만 기복과 호신을 비는 잡밀(雜密)이었다. 순밀(純密)의 전래는 이들 세 승려때부터이다.

 진언종의 근본경전은 선무외가 번역한 ‘대일경(大日經)’과 불공이 번역한 ‘금강정경(金剛頂經)’이다.
밀교에 대척되는 종교는 현교(顯敎)라 불렀다. 밀교가 등장하기 이전의 종교인 것이다.

 밀교가 일승교(一乘敎)라면 현교는 삼승교(三乘敎)다. 또 밀교가 실교(實敎)라면 현교는 권교(權敎)라고 풀었다. 밀교는 돈교(頓敎)이고 현교는 점교(漸敎)라고 해석했다. 이러한 것을 교상판석(敎相判釋)이라고 한다.

 또한 밀교는 대일여래의 지혜를 나타내는 금강계(金剛界)와 대일여래의 이성을 나타내는 태장계(胎藏界)로 나눈다. 진언종에서는 이러한 교리의 세계를 만다라(曼茶羅)로 표현한다. 금강계만다라(金剛界曼茶羅) 태장계만다라(胎藏界曼茶羅)는 진언밀교(眞言密敎)의 깨달음을 불화(佛畵)로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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