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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업15

업종(業種) 업종(業種) 우리들의 몸과 입과 뜻으로 지은 선악의 업은 마치 종자가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고락의 과보를 내는 것이므로 업종이라 한다. 관련글 : 업 (業) 삼업 (三業) 2013. 5. 7.
부정지(不正知) 부정지(不正知) 부정지(不正知)는 중도에 기반 해 사성제를 바로 아는 바른 견해와 반대되는 의미로 대상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행위(身口意三業)가 바르지 못함으로써 그로 인해 파생된 잘못된 견해라고 할 수 있다. 관련글 : 삼업 (三業) 업 (業) 중도(中道) 사성제(四聖諦) 2013. 1. 12.
제일공행(第一空行) 제일공행(第一空行) 신구의(身口意) 삼업의 악을 없애는 행법(行法)을 공행. 공행에는 대승, 소승의 구별이 있으니 대승의 공행을 제일 공행이라한다. 소승의 공행보다 수승하다는 뜻 관련글 보기 : 삼업 (三業) 공행 2012. 8. 1.
삼밀 삼밀 의미는 인간의 행위가 신체상의 행위 언어상의 행위 정신상의 행위 등으로 구분 되는데 이것을 일반적으로 대소승불교에서는 삼업이라고 하며 밀교에서는 삼밀이라 한다. 관련글 : 삼업 (三業) 2012. 4. 18.
절 흔히 절이란 절하러 가는 곳이란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한다. 그만큼 불교에서 절은 필수불가결의 예절처럼 통용된다. 비록 교리나 설법을 알아 듣지 못해도 지극정성의 절공양은 어느 수행보다도 값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어느 절에 가서 몇천배를 했다는 말을 항다반사(恒茶飯事)로 듣게 된다. 그리고나서 효험과 이적(異蹟)을 보았다는 스토리가 뒤를 잇는다. 이러한 절시스템은 불교만의 독특한 구도와 간구의 수행법이다. 일반적으로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알현할 때는 삼배(三拜)를 한다. 이것은 삼업(三業)을 바쳐서 예경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조석예불시에는 칠배(七拜)를 한다. 그때 일배는 석가모니불께, 이배는 모든 부처님께, 삼배는 거룩한 법보께, 사배는 문수 보현 관음 지장등 많은 보살님께.. 2012. 3. 10.
사이업(思已業) 사이업(思已業) 마음속으로 여러 가지 분별 사유(思惟)하는 사고(思考)가 외면으로 나타나 동작·언어등의 발동이 되는 것. 이에 신업(身業)과 어업(語業)이 있으니 의업(意業)과 합하여 3업(三業)이라 한다. ↔ 사업(思業) 관련글 보기 : 업식(業識) 업 (業) 삼업 (三業) 2012. 3. 6.
공업(共業) 공업(共業) 만인에 공통된, 만인에게 한결같이 나타나는 업. 2업의 하나. 또, 만인이 공통적으로 짓는 선악의 업. 그 결과로서 고락의 과보를 느낌이 또한 공통적임. 산ㆍ강 등 자연의 환경 세계-의보-를 이름. 관련글 : 과보(果報) 업 (業) 삼업 (三業) 2011. 8. 16.
업계(業繫) 업계(業繫) 업(業)은 범어(梵語) 「Karma」의 번역. 작업(作業)의 뜻. 즉 신구의(身․口․意)로부터 일어나는 행위를 이름. 업(業)에는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이 있는데 신구의(身․口․意) 세 가지가 선(善)하게 움직일 때의 행위를 선업(善業)이라 한다. 예를 들면 살생(殺生)․망어(妄語)․진애(瞋恚) 등과 같다. 또 때에 따라서는 악업(惡業)만을 단순히 업(業)이라 하기도 함. 업(業)은 과거에 지은 선악(善惡)의 삼업(三業)을 이름이니 즉 전인(前因)이다. 이 업(業)은 유정(有情)을 계박(繫縛)하여 자재(自在)하지 못하게 하므로 업계(業繫)라 함. 또는 업박(業縛)․업승(業繩)이라고도 한다. 2011. 6. 3.
사업(邪業) 사업(邪業) 정리(正理)에 어그러지는 행위. 일체계법(一切戒法)에 위배되는 행위. 정업(正業)의 반대 부정한 행위. 중생을 죽이는 것. 훔치는 것. 사음(邪淫)하는 것 등을 말함 관련글 업 (業) 삼업 (三業) 2011. 2. 28.
명행족 여래십호 중의 하나로 부처님은 계.정.혜 삼학과 밝은 지혜, 두타행을 두루 갖추고 무상정변지를 얻었으므로 명행족이라 한다. 삼명(三明)과 행업(行業)을 두루 갖추어 중생을 구제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삼명이란 자신과 모든 이의 지난 생애를 아는 숙명명(宿明明)과 자기나 다른 이의 미래세를 알 수 있는 천안명(天眼明)과 현세 모든 번뇌를 알고 이를 없애줄 수 있는 누진명(漏盡明)을 말한다. 행업이란 고락의 과보를 받을 선악의 행위, 몸, 입, 뜻, 즉 신구의(身口意) 삼업으로 나타나는 동작, 언어, 의념(意念)을 뜻한다. * 지혜와 자비의 부처님 일체가 비어서 실체가 없음을 밝게 아시고 중생을 자애롭게 여겨 언제나 버림이 없으시다. 그리하여 대자비의 미묘한 음성으로 세상에 널리 들어가 가르침을 설하신다.. 201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