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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25

오온가화합(五蘊假和合) 오온가화합(五蘊假和合) 중생은 자아(自我)라 하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없고 다만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의 5온이 잠깐 화합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 관련글 : 오온(五蘊) 2014. 3. 3.
실유불성(悉有佛性) 실유불성(悉有佛性) 중생에게는 모두 다 부처가 될 본성이 있다는 말. 실대승가(實大乘家)에서 주장하는 것. 관련글 : 불성(佛性) 2014. 2. 24.
상토(相土) 상토(相土) 중생의 심량(心量)에 따라 나타나는 넓고 좁고 깨끗하고 더러운 차별이 없는 세계. 곧 범부들이 보는 가시덤불. 더럽고 나쁜 세계와 보살들이 보는 온갖 보배로 장엄한 세계와 같은 것. ↔성토(性土) 2013. 6. 13.
기감(機感) 기감(機感) 중생의 근기가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들임 관련글 : 근기(根機) 교화 2013. 4. 3.
생불일여(生佛一如) 생불일여(生佛一如) 일(一)은 절대의 뜻. 둘이 아니란 말. 여(如)는 같다는 뜻으로 다르지 않다는 말. 이는 절대인 진여편으로 보면 중생도 없고 불도 없어 조금도 차별이 없이 평등함을 말함. 2012. 9. 12.
영현(影現) 영현(影現) 부처님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형상을 나타냄 2012. 6. 6.
번뇌탁(煩惱濁) 번뇌탁(煩惱濁) Klesa-kasapa 5탁의 하나로 자기의 것은 아끼고 남의 물건은 탐내며 자질과 실력은 돌보지 않고 권세와 명예 등을 욕심 내어 갖은 수작을 부리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면 짜증을 내고 다른 이들을 중상모략하기를 일삼아 정신적으로 악질인 무리들이 우글거리는 세상을 말함. 말세가 되어 3독의 번뇌가 극성스럽게 일어나 중생의 몸과 마음을 흐리게 하고 어지럽게 하는일이 심한 때. 관련글 : 오탁악세 염오(染汚) 번뇌(煩惱) 명탁(命濁) 오탁(五濁) 2012. 5. 12.
중생회향(衆生廻向) 중생회향(衆生廻向) 3가지 회향의 하나로 자기 이외의 중생들을 해탈케 하기 위하여 자기가 수행하여 얻은 공덕을 저들에게 돌이켜 주는 일 관련글 : 중생, 회향(回向) , 삼종회향(三種廻向) 2012. 4. 4.
즉심시불(卽心是佛) 즉심시불(卽心是佛) 즉심즉불(卽心卽佛), 시심시불(是心是佛)과 동의어. ‘그대의 마음이 곧 부처/진리’라는 뜻. 그러므로 그대의 마음이 곧 깨달아야할 대상이라는 뜻. 마음의 실체, 마음의 움직임을 낚아채면 진리를 깨달은 것이라는 뜻. 여기서 ‘부처’란 법당에 모셔져 있는 불상을 가리키거나 인격화된 명칭이 아니라, 불교적 진리의 대명사로서 ‘부처’이다. 문제는 마음의 어떤 부분, 어떤 점을 깨달으라는 것일까? 혹 인체 가운데 마음은 어디쯤 있는지? 마음은 어떻게 생겼는지? 그런 것이 아니고, 이 말은 본래 청정한 마음(불성)을 복원시키라는 것이다. 반대로 순간의 희로애락에 흔들리는 그대의 마음, 무상한 것에 인생을 바치는 그 마음의 실체를 찾아보라는 것이다. 엉뚱한 데서 찾지 말라는 뜻이다. 마음이 곧 부.. 2011. 8. 8.
범부(凡夫) 범부(凡夫) 이생이라 직역하기도 한다. 이생이란 여러 가지 번뇌나 견해에 의해서 갖가지 업을 일으킨 뒤에 갖가지 과보를 받아 여러 세계에 태어나는 존재라는 뜻이다. 즉 어리석어 아직 번뇌에 얽매여 생사윤회의 고통을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지혜가 얕고 우둔한 중생. 대소승(大小乘)을 막론하고 견도(見道) 이전으로 올바른 이치를 깨닫지 못한 이를 가리킴. 성자(聖者)의 반대 201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