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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by 정암 201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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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어 열반을 성취한 성자로 존경받을 만한 불제자를 가리킴.
이 경지를 아라한과, 이 경지에 이르기 위해 수행하는 단계를 아라한향이라 함.

 응당히 공양 받을만 하다는 의미로 응공이라고도 번역하며 더 이상 배우고 닦을 만한 것이 없으므로 무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좁은 의미의 아라한은 소승불교에서 성문4과의 최후의 자리로,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소승의 성자를 가리키며, 넓은 의미로 여래십호 중의 하나인 응공으로서의 아라한은 소승, 대승을 통털어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자를 말한다.

관련글 : 사과성인(四果聖人), 소승불교(小乘佛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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