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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46

일생보처(一生補處) 일생보처(一生補處) 이번만 이 세상에 머물고 다음 생(生)에는 부처가 될 수 있는 보살의 최고 지위. 관련글 : 보처미륵(補處彌勒) 미륵 상생경 2011. 1. 27.
문수사리(文殊師利) 문수사리(文殊師利) 범어(梵語) Manjusri의 음역(音譯). 또는 만수실리(曼殊室利). 줄여서 문수(文殊)․만수(曼殊)라고도 함. 번역하여 묘덕(妙德)․묘수(妙首)․묘길상(妙吉祥)이라 함. 보현보살(普賢菩薩)과 일대가 되어 석가여래(釋迦如來) 왼쪽의 보처(補處)로 지혜(智慧)를 맡아 봄. 바른손에는 지혜의 칼을 들고 왼손에는 꽃 위에 지혜의 그림이 있는 청련화(靑蓮花)를 쥐고서 사자를 타고 있는 것은 위엄과 용맹을 나타낸 것이라 함. 관련글 보기 : 보현보살 문수사리보살 2010. 9. 24.
삼승(三乘) 삼승(三乘) 중생의 근기따라 3가지 방편으로 설함. 불교의 교리 용어. 산스크리트로 triniyanani 또는 yana―traya라 한다. 모두 이란 뜻을 나타낸다. 승(乘)은 사람들을 태우고 불교의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을 비유한 것으로, 대승불교에서는 성문승(聲聞乘 ; 불제자의 탈것), 연각승(緣覺乘;혼자서 깨달은 자의 탈것), 보살승(菩薩乘 ; 대승 구도자의 탈것)의 3가지가 있다. 소승불교에서는 보살승 대신 불승(佛乘;부처의 탈것)을 내세운다. 성문승(아라한) 석존의 음성을 들은 제자. 법상으로는 5온 4제법을 닦아 다시는 돌아오지 않 는 곳에 머무는 다는 경지. 연각승(벽지불) 연각(부처님의 교화에 의하지 않고 홀로 깨달아 자유경에 도달한 성자)의 깨닫는 경지에 도달하는 수행자. 법상으로는.. 2010. 9. 14.
당래도사 (當來導師) 당래도사 (當來導師) 미륵보살을 지칭하는 말. 다음 세상에 오셔서 세상을 제도하는 보살. 오는 세상에 이 세계에 나서 중생을 교화할 대도사. 곧 미륵보살. 미륵보살은 지금부터 56억 7천만년을 지난 후에 이 세계에 출현해 성도하고 중생을 교화한다고 함. 당래(當來)는 마땅히 올 때라는 뜻으로 장래․미래․내세와 같음. 관련글 : 당래(當來) 미륵보살(彌勒菩薩) 2010. 9. 11.
바라밀 (婆羅蜜) 바라밀 (婆罗蜜) 산스크리스트어의 ‘파라미타(Paramita)’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그 뜻은 ‘저 언덕(Param)에 이른 상태(ita)’라고 하며, ‘완전히 이룬(完成) 것’ 이라고도 한다. 끝없는 어리석음에 빠져있는 현실의 중생 세계와는 반대로 자비와 지혜로 가득 찬 깨달음의 세계를 바로 ‘저 언덕’이라고 한다. 미혹의 언덕에서 깨달음의 언덕으로 건너감 . 보통은 보살의 수행을 말함 . 참조 : 蜜자가 꿀 밀자이지 비밀이란 密자가 아님에주의 할 것 . 관련글 단바라밀 (檀 波罗蜜) 육바라밀(六波羅蜜) 반야바라밀 2010. 9. 10.
보살도(菩薩道) 보살도(菩薩道) 대승불교의 보살이 닦고 실천하는 수행. 수행의 근거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인데, 보살이 자리이타의 실천행을 닦는 까닭은 참된 깨달음은 모든 중생과 함께 하기 때문이며, 모든 중생이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 또는 여래장(如來藏)의 발현이야말로 이 세계를 진정한 불국토(佛國土)로 만들고 그 불국토의 구현이 불교의 목표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보살도에는 3종심(三種心)․4무량심(四無量心)․6바라밀(六波羅蜜)․4섭법(四攝法) 등이 있다. ① 삼종심(三種心)은 직심(直心)․심심(深心) 대비심(大悲心)으로, 이들 마음가짐을 온전하게 갖추어야만 보살도에 대한 믿음을 온전히 갖출 수 있다고 했고, ② 사무량심(四無量心)은 자(慈)․비(悲)․희(喜)․사(捨)의 무량심으로서, 중생에게 즐거움을 ..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