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나577

각류반좌(各留半座) 각류반좌(各留半座) 극락 정토에 먼저 왕생한 사람이 그 연화좌(蓮華坐)의 반을 남겼다가 뒤에 왕생하는 이를 기다리는 것. 믿음을 같이하는 동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뜻을 나타내는 말 2015. 6. 17.
능지방편(能止方便) 능지방편(能止方便) 4종 방편(方便)의 하나. 자신의 허물을 부끄럽게 여기어 참회하려는 생각을 냄으로써 모든 나쁜 짓을 그치고 더 자라나지 못하게 함. 관련글 : 방편(方便) 2015. 6. 13.
기중(忌中) 기중(忌中) 사람이 죽은 뒤 49일동안을 말한다. 이 동안은 죽은 이가 중유(中有)에 미(迷)하여 아직 어떤 곳에도 태어나지 않았다 하며 이런 의미에서 말과 행동을 삼가고 조용히 죽은 이의 명복을 빈다고 한다. 관련글 : 중유(中有) 중음(中陰) 사십구재(四十九齋) 2015. 6. 10.
노명(露命) 노명(露命) 결정할 수 없는 목숨을 풀잎위에 맺힌 이슬에 비유한 말. 에 “목숨은 무상(無常)하여 오래 갈 수 없으며, 물에 맺힌 이슬과 같다”고 하다. 2015. 6. 6.
광명변조(光明遍照) 광명변조(光明遍照) 무량수불의 공덕광명이 시방세계 염불 중생에게 두루 하는 것. 에 이르기를 무량수불은 8만 4천 상(相)이 있고 한 상에 각각 8만4천 좋은 상이 따르며 그 형상에 또 8만4천의 광명이 있어 낱낱의 광명이 시방세계 염불중생을 모두 섭수하여 두루 비친다고 한다. 관련글 : 광명변조시방세계 광명(光明) 2015. 6. 5.
구원실성(久遠實成) 구원실성(久遠實成) 구원고성(久遠古成), 구원성(久遠成), 구성(久成) 이라고도 한다. 아득한 옛적에 깨달은 부처님이란 뜻. 석존이 부리수 아래서 정각(正覺)을 이룬 것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방편이고, 실은 벌써 아득한 옛적에 성불한 부처님이라고 말함과 같은 것. 또 아미타불은 10겁전에 정각을 이루었다지만 실은 그보다 먼 옛 적에 성불하였다는 것과 같은 것을 구원실성의 부처님이라 한다. 2015. 6. 3.
누진비구(漏盡比丘) 누진비구(漏盡比丘) 누(漏)는 번뇌. 번뇌를 끊어 없애어 빛이나 향기 따위에 물들지 않는 비구. 곧 아라한(阿羅漢) 관련글 : 아라한 비구( 比丘, Bhiksu ) 2015. 5. 29.
귀속(歸俗) 귀속(歸俗) 환속(還俗), 퇴속(退俗)이라고도 한다. 승려가 수도생활을 그만두고 다시 세속생활로 돌아감. 2015. 5. 6.
금강승(金剛乘) 금강승(金剛乘) 또는 금강일승. 금강처럼 견고한 교법이란 뜻. 진언 밀교의 다른 이름. 밀교는 금강 3밀(密)의 업용(業用)을 말하며, 자타(自他)의 유정(有情)으로 묘락(妙樂)을 받게하는 교법이므로 대승·소승에 대하여 금강승이라 일컬음. 관련글 : 밀교의 융성 2015. 5. 4.
귀명정례(歸命頂禮) 귀명정례(歸命頂禮) 귀명하여 정례함. 귀명은 의업(意業). 마음으로 삼보에 귀순하는 것. 정례는 신업(身業), 머리를 땅에 대고 3보에 경례함을 말한다. 관련글 : 귀명(歸命) 2015.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