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20

무등등 (無等等) 무등등 (無等等) ① 무유등등 (無有等等), 즉 버금할 만한 것이 없다. ② 부처님의 존호 (尊號). 부처님네는 세간의 중생들과 같지 않으므로 무등(無等)이라 하고 부처님네의 증득한 정신은 부처님네 끼리만 평등함으로 등(等)이라 한다. 또는 무등무등(無等無等)의 뜻 부처님은 가장 높은 이어서 견줄이가 없고 세간중에서는 이 무등한 부처님과 같을 이가 없으므로 무등등이라 한다 2012. 12. 31.
만행소선(萬行小善) 만행소선(萬行小善) 나무아미타불의 6자 염불에는 한량없는 선근(善根)공덕이 있지만 그 밖의 만행은 염불에 비해서 소선근(小善根), 소복덕(小福德)이라고 주장하는 정토종의 말. 관련글 : 선근(善根) 염불(念佛) 2012. 12. 25.
무간수(無間修) 무간수(無間修) ① 어떠한 곤란을 만나더라도 용기를 다하여 조금도 쉬지 않고 수행하는 것 ② 왕생정토(往生淨土)의 행업(行業)인 5종의 정행(正行)을 항상 간단없이 수행하고 정행이외의 행업이나 탐진치 등의 번뇌를 위하여 간단되지 않는 것. 관련글 : 왕생(往生) 정토 2012. 12. 10.
묘색(妙色) 묘색(妙色) 보신(報身)의 색상(色相)과 보토(報土)의 의보(依報)등이 불가사의 함을 말한다. 또 진여 실상의 묘체(妙體)를 가정적으로 묘색이라고 한다. 관련글 : 진여(眞如) 실상진여(實相眞如) 2012. 12. 10.
문즉신(聞卽信) 문즉신(聞卽信) 들은 그대로를 믿는다는 말. 불법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면 듣지 않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으며 참으로 듣는 것은 곧 믿어 배우는 것이다. 경에 말하기를 명호를 듣는다고 한 것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듣는 것이므로 듣는 그대로가 믿음이 되는 것. 2012. 12. 5.
몽당(蒙堂) 몽당(蒙堂) 선사(禪師)에서 오래 근무한 스님네와 퇴직한 스님네들이 편히 쉬는 요사(療舍). 감사(監寺)를 3번 지내면 여기에서 은거(隱居)할 수 있다고 한다. 몽당에서 사는 이를 가리키는 말 관련글 : 요사 (寮舍) 2012. 12. 5.
무량광(無量光) 무량광(無量光) 아미타바의 번역. 아미타불의 광명은 그 수가 극히 많아 수량으로써 헤아릴수 없다는 데서 이름. 또 그 이익은 한이 없어 과거, 현재, 미래의 3세에 이르도록 끝이 없으므로 이같이 말한다. 무량각(無量覺) 아미타불을 번역한 이름. 아미타를 무량(無量), 불을 각(覺)이라 번역. 관련글 : 무량수(無量數) 광명(光明) 아미타불 무량광천 (無量光天) 2012. 11. 26.
무루종자(無漏種子) 무루종자(無漏種子) 제8 아뢰야식 가운데 선천적으로 갖추고 잇는 무루의 종자. 이 종자가 있음으로 보리(菩提)의 인(因)이 되어 증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성문승의 종자와 연각승의 종자와 보살승의 종자가 있고, 따라서 장차 얻어질 증과도 서로 다르게 된다. 관련글 : 무루(無漏) 유루무루(有漏無漏) 성문(Sravaka 聲門) 최상승(最上乘) 2012. 11. 9.
만의(縵衣) 만의(縵衣) 가사의 일종. 만조(縵條)라고도 한다. 5조나 7조로 끊지 않고 그대로 꿰매어 조(條)모양이 없는 가사를 말한다. 본디 사미나 사미니가 입던것인데 비구도 조가 있는 정의(正衣)를 얻지 못할 적에는 3의(衣)대신에 입는 것을 허락 관련글 : 삼의일발(三衣一鉢) 법복(法服) 2012. 10. 22.
무진(無瞋) 무진(無瞋) 심소(心所)의 이름. 구사(俱舍)에서는 대선지법(大善地法)의 하나. 유식(唯識)에서는 선(善)의 하나. 어떠한 경계에 대해서도 성내지 않는 정신작용 2012.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