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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암집(默庵集)
《默庵集》은 최눌(1717∼1774)의 문집이다.
최눌의 자가 이식, 호가 묵암이며, 풍암세찰의 법을 이었다.
《묵암집》은 3권1책으로, 순조 원년(1801)에 간행되었다.
권초에는 5언절구·7언절구·5언4운·7언4운 등의 詩가, 卷中에는 書가, 권후에는 소·권선문·상양文·서·상소, 기타 잡저가 있다.
그런데 卷後 부분은 원래《내외잡저》에서 선취한 것이며, 《내외잡저》는 현전 여부를 알 수 없다.
서는 양주익(1801)이, 발은 지족거사(1801)가 썼으며, 교평이 후발과 행장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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