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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교의(放下敎義)

by 정암 201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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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교의(放下敎義)

공부하는 이에게 있어서 경전(經典)은 마치 여행하는 이의 노정기(路程記)와 같다.
길을 안 뒤에는 책을 덮어 놓고 부지런히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교를 버리고 선에 들어간다(捨敎入禪)’고 하는 것이다.
<선가귀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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