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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심(分別心)
사량 분별로서 우리말로는 ‘알음알이’ ‘알음알음’이라고 한다.
분별심이란 요즘 개념으로는 분석력이다.
분석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학문의 탐구도 사업도 성취할 수 없다.
그러나 대승불교와 선에서는 분별심을 대단히 비판한다.
그 이유는 있지도 않은 비실재를 있는 것처럼 상상하여 갖가지 망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망분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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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심(分別心)
사량 분별로서 우리말로는 ‘알음알이’ ‘알음알음’이라고 한다.
분별심이란 요즘 개념으로는 분석력이다.
분석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학문의 탐구도 사업도 성취할 수 없다.
그러나 대승불교와 선에서는 분별심을 대단히 비판한다.
그 이유는 있지도 않은 비실재를 있는 것처럼 상상하여 갖가지 망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망분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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