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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단(丹)

by 정암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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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神藥, 신통할 정도로 효험이 있는 약).

여기서는 중생의 무량겁 업장(業障)을 녹이고 자기의 본래면목(本來面目)을 깨달을 수 있는 약,

'화두(話頭)'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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