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定)
범어samdhi 음대로 써서 삼마지(三摩地) 또는 삼매(三昧)라고 한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서 생각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지 않음을 말한다.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산란하지 않는 상태.
마음이 들뜨거나 침울하지 않고 한결같이 평온한 상태.
마음을 집중․ 통일시키는 수행, 또는 그 수행으로 이르게 된 평온한 마음 상태.
마음을 가라앉히고 고요히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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