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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개공(諸法皆空)

by 정암 2014. 6. 24.

제법개공(諸法皆空)

 

물, 심, 제법은 항존성(恒存性)이 없는 것으로 모두 공적(空寂)에 돌아간다는 뜻.

 

소승교에서는 물,심 제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임으로 이것을 분석하여서 공에 돌아간다는 뜻으로 말하고 , 대승교에서는 인연으로 생긴 것은 실재성(實在性)을 가지지 못함으로 그 물건의 당체(當體)가 그대로 공하다는 뜻으로 제법개공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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