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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3

삼밀가지(三密加持) 삼밀가지(三密加持) 가지(加持)는 가피(加被), 임지(任持)의 뜻. 부처님의 구제하는 힘과 중생의 신앙이 일치 병합하는 경지를 말함. 입으로 주문을 외우고 뜻으로 중생과 부처가 하나임을 관하면 부처님의 3밀과 상응하여 가피, 임지됨을 말함. 관련글 : 가지(加持 Adhisthana) 가피 2017. 5. 24.
토사가지(土砂加持) 토사가지(土砂加持) 심산유곡이나 바닷가와 같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가져온 모래를 깨끗한 물에 씻고 볕에 쪼여 깨끗한 그릇에 담아 밀단(密壇)위에 놓고 광명진언법(光明眞言法)을 행하여 가지(加持)하는 법. 이렇게 가지한 모래를 죽은 이의 송장이나 무덤에 흩으면 그 가지한 힘으로 광명신(光名身)을 얻고 모든 죄보를 면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한다 함. 관련글 : 광명진언 2013. 6. 2.
가피 가피 부처나 보살이 자비를 베풀어 중생들을 이롭게 하는 것. 불보살이 법력과 자비의 마음으로 중생에게 영묘한 힘을 더해 주는 것을 말한다. 불보살이 가피하는 힘을 가피력 또는 가위력이라 하고 그 힘을 입어 설법하는 것을 가설(加設)이라고 한다. 현가(顯加)와 명가(冥加)로 나누는데, 현가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가피를 말한다. 이에 비해 명가는 명호 또는 명우(冥祐)라고도 하는데 눈으로 볼 수 없는 가피다 같은 말 : 가지(加持 Adhisthana)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