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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3

삼밀가지(三密加持) 삼밀가지(三密加持) 가지(加持)는 가피(加被), 임지(任持)의 뜻. 부처님의 구제하는 힘과 중생의 신앙이 일치 병합하는 경지를 말함. 입으로 주문을 외우고 뜻으로 중생과 부처가 하나임을 관하면 부처님의 3밀과 상응하여 가피, 임지됨을 말함. 관련글 : 가지(加持 Adhisthana) 가피 2017. 5. 24.
가지향수(加持香水) 가지향수(加持香水) 향수로서 가지(加持)하는 것. 향에는 두루 퍼지는 덕이 있고, 물에는 맑게 씻는 덕이 있으므로 이것으로써 가지하면 수행하는 이의 번뇌를 씻고 보리심을 일으킨다고 한다. 2011. 3. 28.
가지(加持 Adhisthana) 가지(加持 Adhisthana) 부처님의 큰 자비가 중생에게 베풀어지고 중생의 신심(信心)이 부처님의 마음에 감명되어 서로 어울림. 불보살의 위력이 중생에게 미쳐 불보살과 중생이 서로 통하고 교류하는 것을 말한다. 가지의 가(加)는 가피(加被), 가호(加護)를 줄인 말로, 입히다, 보호하다 라는 뜻이다. 또 지(持)는 섭지(攝持)의 준말로, 중생이 불보살의 위력을 받는(感受)다는 뜻이다. 밀교에서는 부처의 절대자비가 신앙하는 사람의 마음에 가해져서 수행자가 그 자비를 스스로의 신심에 의해 감득함을 말한다. 기도는 이런 가지의 상태에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 기원하는 것으로, 가지· 기도 때 외우는 말을 다라니라고 한다. 천태(天台), 진언(眞言) 등의 밀교에서 행하는 비법(秘法)이다.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