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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겁(無數劫) 무수겁(無數劫) 아승기겁의 번역. 한량없는 겁. 아주 오랜시간을 가리킨다. 2020. 7. 29.
사겁(四劫) 사겁(四劫) 불교에서 말하는 세계 설. 세계가 구성되어서부터 무너져 없어지는 동안을 4기로 나눈 것. 곧 성주괴공(成住壞空) ① 성겁은 세계가 처음 생기는 기간 ② 주겁은 생겨서 존재하고 있는 기간 ③ 괴겁은 차차 파괴되는 기간 ④ 공겁은 다 없어져 공무(空無)한 기간 이 각 기간을 20중겁(中劫)이라 하고 80중겁을 1대겁(大劫)이라 함. 관련글 : 겁(劫 Kalpa) 공겁(空劫) 소겁(小劫) 2012. 11. 8.
오겁사유(五劫思惟) 오겁사유(五劫思惟) 아미타불이 과거 인위(因位)에서 법장보살이던때 극락정토를 건설하여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큰 서원을 내기전에 5겁(劫)이란 오랜 세월에 홀로 생각하여 공부를 하던 일을 말함. 이 5겁사유하던 떼의 침사초췌(沈思憔悴)한 상태를 조각 또는 그림으로 조성한 아미타불상을 5겁사유의 아미타라고 한다. 관련글 : 아미타불(阿彌陀佛) 겁(劫 Kalpa) 법장비구 2012. 11. 2.
삼생육십겁(三生六十劫) 삼생육십겁(三生六十劫) 소승 성문이 깨닫기까지 필요한 수행기간. 매우 빠른 이는 3생. 매우 느린 이는 60겁을 지나서 아라한과에 이른다 함. 관련글 : 겁(劫 Kalpa) 아라한 성문(Sravaka 聲門) 삼생(三生) 2012. 10. 3.
광겁다생 광겁다생 겁은 한없이 긴시간. 광은 오래고 아득한 것. 특히 미래에 긴 시간을 광이라 한다. 다생은 몇번이고 생을 거듭하는 것. 아득히 오랜 세월의 옛날부터 많은 생을 받고 있는 것. 관련글 : 광겁 소겁(小劫) 진겁(塵劫) 공겁(空劫) 겁(劫 Kalpa) 현겁 2011. 9. 30.
광겁 광겁 오랜 세월. 멀고 오랜 시기. 가이없는 저쪽의 때. 몹시 긴 세월. 한 옛적. 아득한 옛날. 겁은 다 셀 수가 없는 긴 시간. 과거에 긴 시간을 말한다. 미래에 긴 것은 영겁이라고 한다. 관련글 : 겁(劫 Kalpa) 2011. 9. 27.
삼세 불교에서 살아가는 세상을 시간적으로 구분한 것으로, 과거·현재·미래 즉,전세·현세·내세를 뜻한다. 범어 trayo-dhvanah 과거 현재 미래 또는 전생, 금생, 내생을 말한다. 그 시간의 길고 짧은 것은 문제가 아니다. ⑴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현재세,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의 세상은 과거세, 죽은 뒤에 태어날 세상은 미래세. ⑵1찰나를 현재, 그 앞을 과거, 그 뒤를 미래라고 함. ⑶지금은 현재, 지나간 때는 과거, 아직 오지 않은 때는 미래. ⑷겁(劫)을 단위로 하여 현겁(賢劫)을 현재, 장엄겁(莊嚴劫)을 과거, 성수겁을 미래라고 함. 삼세란 시한적 구분으로서 무한한 시간을 인간 존재에 맞추어서 세 토막 낸 것이다. ‘세(世)’란 ‘흐르다’ 또는 ‘격별’의 의미를 갖고 있다. 곧 모든 존재와.. 2011. 7. 25.
공겁(空劫) 공겁(空劫) 성주괴공(成住壞空) 4겁의 하나. 괴겁(壞劫)다음에 세계가 완전히 공무(空無)하여 졌을 때부터 다시 다음 성겁(成劫)에 이르기까지의 20중겁(中劫)동안을 말한다. 1중겁이란 사람의 나이 8만4천살부터 100년을 지날 적마다 1살씩 줄어서 10살 때까지 이르렀다가 다시 100년마다 1살씩 늘어서 8만4천살에 이르는, 한번 늘고 한번 줄어드는 오랜 시간을 말한다. 관련글 겁(劫 Kalpa) 괴겁(壞劫) 2011. 3. 18.
진겁(塵劫) 진겁(塵劫) 진점겁(塵點劫)의 약칭. 지극히 오랜 시간을 표현하는 말. 이에 삼천진점겁(三千塵點劫)과 오백진점겁(五百塵點劫)이 있다.관련글 겁(劫 Kalpa) 현겁 삼기백겁 (三祈百劫) 2011. 3. 13.
겁(劫 Kalpa) 겁(劫 Kalpa) 가장 긴 시간의 단위. 우주가 존속되고 파괴되어 없어지는 하나 하나의 기간. 시간의 단위로 영원하고 무한한 불교의 시간을 이른다. 일명 겁파(劫波)라고도 한다. 범어로 칼파, 팔리어로 카파라 한다. 세계가 성립되어 존속하고 파괴되어 공(空)이 되는 시간을 말한다. 무한시간이요 무량시간이라 할수 있다. ‘잡아함경(雜阿含經)’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사방 1유순(由旬?10킬로미터)의 거대한 바위를 1백년마다 한번씩 흰 천으로 닦는다. 이렇게 해서 그 돌이 다 닳아 없어져도 겁은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또는 사방상하 1유순(由旬)이나 되는 철성(鐵城)안에 겨자씨를 가득 채우고 1백년마다 한 알씩 꺼낸다. 그렇게 해서 겨자씨를 다 꺼냈어도 겁은 끝나지 않는다. 앞의 것을 겨자겁[芥子劫], 뒤.. 2011. 3. 6.